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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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장  박 형 철

진원박씨(珍原朴氏) 종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진원박씨 대종회에서는 구족보가 발간된 지 대동보는 44년,

파보는 30여 년이나 지나서 이번에 새롭게 제6차 대동보를 발간하려고 합니다.

정보화 시대에 맞게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대종회 홈페이지 및 인터넷족보 구축사업을 하게 됨을 대단히 반갑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진원박씨는 전남 장성군 동화면 서당산 장주등에 시조(始祖) 휘 진문(進文)공 이하 6세(六世) 제단이 있고, 7세(七世) 구례감무(求禮監務) 휘 온(溫)공의 묘소가 있습니다. 그 옆에 1960년에 이축한 용원재(龍原齋)가 퇴락되어 최근 2022년도에 선조를 추모한 종원 160여 명이 6억 7천여 만원의 헌성금을 출원하여 현 용원재(龍原齋)를 신축하게 되었는데, 이는 후손들이 더욱 단합하고 돈목(敦睦)하며 날로 번창(繁昌)하여 천하의 명문(名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8세 위남(葦南)공 휘 희중(熙中) 선조는 조선 태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지제교 겸 춘추관 기주관, 예문관 직제학과 남원부사를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김제 벽골제를 감축(監築)하여 백성들에게 수리(水利)의 혜택을 주었습니다. 통신사로 일본을 다녀왔으며 또 왕명을 받들어 중국 사신으로 사명을 다 하였습니다.

 

퇴직 후에는 향리로 돌아와 후진 양성과 후손들에게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부귀와 이달(利達)에는 청백하였습니다.

전남 장성군 진원면 학림리 학림사(현 학림재)에 배향되었습니다.

전남 보성군 노동면 광곡리에 2016년도에 복설된 용산서원(龍山書院)과 의병기념관이 있습니다.

 

진원박씨 14세 문강(文康)공 죽천(竹川) 휘 광전(光前) 선조가 배향된 서원인데, 조선 선조 때 왕자사부를 거쳐 사헌부 감찰, 함열과 회덕의 현감으로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죽천 선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훈을 세웠으며 정유재란 때에는 의병장으로 화순 동복 적벽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군막에서 72세로 순직하실 때까지 두 아들과 함께 무공을 세워 일문삼충(一門三忠)으로 가문을 빛냈으며, 백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민생이 가장 먼저임을 몸소 실천한 선비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훌륭한 선조님들의 얼을 이어받은 진원박씨 종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진원박씨 대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랍니다. 또한 제6차 대동보 발간 및 인터넷족보 구축 사업이 짧은 기간 내에 원활하고 만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원박씨 전 종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원박씨 대종회장 박 형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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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장  박 형 철

진원박씨(珍原朴氏) 종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진원박씨 대종회에서는 구족보가 발간된 지 대동보는 44년,

파보는 30여 년이나 지나서 이번에 새롭게 제6차 대동보를 발간하려고 합니다.

정보화 시대에 맞게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대종회 홈페이지 및 인터넷족보 구축사업을 하게 됨을 대단히 반갑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진원박씨는 전남 장성군 동화면 서당산 장주등에 시조(始祖) 휘 진문(進文)공 이하 6세(六世) 제단이 있고, 7세(七世) 구례감무(求禮監務) 휘 온(溫)공의 묘소가 있습니다. 그 옆에 1960년에 이축한 용원재(龍原齋)가 퇴락되어 최근 2022년도에 선조를 추모한 종원 160여 명이 6억 7천여 만원의 헌성금을 출원하여 현 용원재(龍原齋)를 신축하게 되었는데, 이는 후손들이 더욱 단합하고 돈목(敦睦)하며 날로 번창(繁昌)하여 천하의 명문(名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8세 위남(葦南)공 휘 희중(熙中) 선조는 조선 태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 지제교 겸 춘추관 기주관, 예문관 직제학과 남원부사를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김제 벽골제를 감축(監築)하여 백성들에게 수리(水利)의 혜택을 주었습니다. 통신사로 일본을 다녀왔으며 또 왕명을 받들어 중국 사신으로 사명을 다 하였습니다.

 

퇴직 후에는 향리로 돌아와 후진 양성과 후손들에게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부귀와 이달(利達)에는 청백하였습니다. 전남 장성군 진원면 학림리 학림사(현 학림재)에 배향되었습니다.

전남 보성군 노동면 광곡리에 2016년도에 복설된 용산서원(龍山書院)과 의병기념관이 있습니다.

 

진원박씨 14세 문강(文康)공 죽천(竹川) 휘 광전(光前) 선조가 배향된 서원인데, 조선 선조 때 왕자사부를 거쳐 사헌부 감찰, 함열과 회덕의 현감으로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죽천 선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훈을 세웠으며 정유재란 때에는 의병장으로 화순 동복 적벽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군막에서 72세로 순직하실 때까지 두 아들과 함께 무공을 세워 일문삼충(一門三忠)으로 가문을 빛냈으며, 백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민생이 가장 먼저임을 몸소 실천한 선비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훌륭한 선조님들의 얼을 이어받은 진원박씨 종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진원박씨 대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랍니다. 또한 제6차 대동보 발간 및 인터넷족보 구축 사업이 짧은 기간 내에 원활하고 만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원박씨 전 종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원박씨 대종회장 박 형 철